[2019London] 영국조식 맛보기, 브릭레인마켓, 테이트모던
2019.03.31 민박집 조식이 별로기도 했고, 저번 여행때 막상 영국 전통조식을 한 번도 안먹어봤어서 이번 기회에 English Breakfast를 한번 먹어보기로 했다. 이 날은 낮에 유럽에 교환학생와서 나랑 런던 여행시기가 겹쳤었던 친구와 함께 브릭레인마켓을 가기로 했다. 그 전에 쇼디치 옆 Old Street에 있는 The Breakfast Club으로 향했다. 어두침침한 Old Street. 원래 거리가 좀 침침한 분위기인데 아침에 비왔어서 그런지 유난히 더 가라앉은 분위기다. Old Street역에서 내려서 길목으로 조금 들어가다보면 The Breakfast Club이 나온다. 가게에는 다양한 영국 조식을 팔고 있었는데 나는 모든 종류를 다 먹어보고 싶어서 The Full Monty를 시켰다..
2020.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