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Vienna] 프라하에서 비엔나로 : 쇤부른 궁전과 오스트리아 조식
2019.04.08~09 프라하에서의 마지막날, 나는 1시쯤에 프라하에서 비엔나로 가는 중앙역을 타야했다. 전날 과음을 좀 해서,, 늦게 일어나서 조식을 먹고 프라하를 좀 더 둘러볼까 하다가 몸상태도 꽝이고 해서 그냥 숙소 주변 산책하다가 먹을거만 몇개 사기로 했다. 환전해놓았던 코루나를 탈탈 털기 위해서 스타벅스가서 비싼음료도 마시고 ㅋㅋ 어제 저녁에 동행했던분이 추천했던 bageterie boulevard에 한번가보기로 했다. 체코의 패스트푸드점인데 햄버거가 아니라 바게트 샌드위치를 파는 곳이다. 처음엔 걱정했었는데 저 바게트가 보기보다 뻑뻑하지 않고 엄청 부드러웠다! 그리고 웨지감자 줘서 너무 좋았다 ㅎ (웨지감자가 취향인 1인) 종류도 엄청 다양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간단히 먹기에 정말 좋은 곳인 ..
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