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Berlin] 베를린 대표 베이커리 Zeit für Brot,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 무스타파 케밥
2019.04.04 호스텔 조식이 왠지 맛이 없을거 같아서 숙소 주변 베이커리에서 아침을 해결하기로 했다. 내가 찾아간 곳은 Zeit für Brot 구글맵에서 찾아서 간건데, 사실 여기 엄청나게 유명한 곳인거 같다. 현지인들은 당연히 많고 한예슬 유튜브에도 나왔다! 제일 인기 메뉴는 시나몬 롤이라고 해서, 커피 한 잔까지 시켜서 간단히 아침을 해결했다. 맛은 유럽에서 먹은 빵 중 원톱이었다. 적당히 달달하면서 고소하고 부드러운, 우리나라 빵에선 절대 느끼지 못한 촉촉함까지,, 그립구만 사실 베를린은 유적지(?), 역사 관련 관광지가 많은 편이다. 하지만 나는 별로 관심이 없기 때문에,, 그냥 트렌디한 곳만 몇 군데 돌아다녔다.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 East Side Galley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는 ..
2020.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