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London] 런던 야경 맛집 - 타워브릿지, 런던아이

2020. 8. 16. 12:542019 Europe/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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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은 야경 스팟이 참 많다.

 

이번 여행에선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타워 브릿지 Tower Bridge런던아이 London Eye를 보고왔다.

 

타워 브릿지 Tower Bridge (19.03.28)

런던 하면 바로 떠오르는 다리는 바로 타워 브릿지라고 할 수 있다.

 

이전 여행에서도 타워 브릿지에서 정말 사진 많이 찍고 좋은 추억을 쌓았어서 이번에도 갔다오게 되었다.

 

우선 저녁을 같이 먹은 동행 한 명과 런던 타워 London Tower로 향했다.

런던 타워에서 밑으로 쭉 내려오면 템스 강변으로 오게 된다.

 

사실 이전에는 템즈 강변을 따라서 타워 브릿지로 갈 수 있었는데 이때는 하필 공사중이어서.. 어쩔수없이 다시 도로변으로 올라와서 다리 위로 갔다.

다리를 건너고 흔히 야경 명당이라 불리는 곳을 찾아 갔다.

 

여행에서 사진 잘 찍는 꿀팁을 적어보자면, 주변에 한국말이 많이 들리는 곳이 바로 사진 명당이다. ㅋㅋㅋ 여행의 민족이라 그런지 이런거 하나는 기똥차게 잘 찾는 우리 한국인들

 

여기서도 찍어보고

 

저기서도 찍어보고

 

같이 동행했던 친구와 서로 사진을 찍어줬는데 이때 너무 추워서 추리닝 입고 다녔더니.. 사진 잘 나온게 없다.. 아쉽

 

템스 강변을 따라 런던브릿지까지 걸어가 보기로 했다. 중간중간 큰 배도 보고, 이름모를 멋있는 곳?도 보았다.

 

혹시 아침에 타워브릿지를 오게 된다면 쭉 걸어서 테이트 모던이나 버로우 마켓을 들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런던 아이 London Eye (19.04.01)

런던하면 떠오르는 또 다른 랜드마크 런던 아이!

 

현재 빅벤은 보수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아쉽게도 바로 맞은 편에 있는 빅벤까지 볼 수는 없어서 아쉽지만,,

 

몰랐는데 런던 아이 야경은 이번에 처음 보는 거였다. (사실 타워브릿지는 3번이나 갔었다 ㅋㅋ) 날씨도 좋았어서 저녁 같이 먹은 동행분들과 같이 한번 가보기로 했다.

 

웨스트민스터역에서 내리고 조금만 강변쪽으로 나오면 빨간 빛을 뿜어내는 런던 아이를 볼 수 있다.

 

역시나 사진찍을 곳은.. 한국인들이 많은 곳 ㅋㅋㅋ 정말 런던 아이를 정면으로 볼 수 있는 곳에 한국인들이 모여있었다.

 

옆에서 찰칵

 

정면에서도 한 컷

 

런던 아이를 가까운 곳에서도 한번 보고 싶어서 다리를 건너서 가봤는데 막상 가까운데 보니까 맛이 좀 덜 사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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